- 방폭 인증으로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사용 가능
- 310루멘의 TRUEVIEW™ 고출력 조명으로 100m 거리에도 빛 전달
[사진1] 밀워키 방폭 헤드 랜턴 (ISHL-LED)
(2023.08.16)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방폭 헤드 랜턴 출시를 알렸다.
ISHL-LED는 가장 높은 위험 환경인 Zone 0에서의 사용까지 인증받은 제품이다. 지하, 발전소, 연료, 공급 현장 등 가연성 액체 및 분진이 화재 및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두 가지 밴드 (나일론/고무)에는 Zone 0을 포함한 ISHL-LED 사용 가능 현장 등급이 표기되어 있다.
[사진2]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방폭 인증 랜턴
콤팩트 사이즈 및 강력한 내구성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ISHL-LED는, 2.7m 낙하 충격 방지를 비롯하여 IP64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췄다. 최대 69KV의 전봇대 전선 작업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85g의 경량 무게로 작업 시 사용자의 목, 머리 등에 피로가 쌓이는 부담을 덜어준다.
ISHL-LED는 310루멘의 TRUEVIEW™ 고출력 조명을 갖췄으며 무려 100m 거리에도 빛이 도달한다. 한 곳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스팟 모드, 넓은 면적을 비추는 광범위 모드 등 총 다섯 가지 출력 모드를 제공한다. 강력한 고출력 조명과 다양한 작업 모드로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다양한 응용 가능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는 금번 제품은 △헤드램프 △고무 밴드 △나일론 밴드 △벨크로 고정 장치 △육각 렌치 △안전모 고정 클립을 구매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두 가지 밴드 그리고 벨크로 고정 장치를 통해 작업 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안전모 위 장착 시 고무 밴드, 머리에 장착 시 나일론 밴드 그리고 벨크로 고정 장치를 통해 끈 없이도 장착할 수 있다.
[사진3] 밀워키 방폭 헤드 랜턴 (ISHL-LED)
밀워키 관계자는 “고위험 환경에서 강력한 내구성으로 안전하고 걱정 없이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라고 알렸다. 나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업자에게 안전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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