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의 역사
산업 리더

미국 주택 건축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 함에따라 휴대하기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전동공구의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밀워키 전동공구는 가볍고 내구성이 탁월한 제품을 공급하였고, 미국 건설 현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1960년대 밀워키는 마켓 리더가 되어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1970년대 일반인을 위한 전동공구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았지만, 밀워키는 전문가용 공구에 역점을 둔 사업을 꾸준히 추구하였습니다. 밀워키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는 제품 성능과 품질, 그리고 정밀성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을 자랑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밀워키 제품의 경쟁력은 높아졌고, 더욱 많은 고객이 밀워키를 찾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밀워키는 큰 직경의 홀을 천공 할 수 있는 공구인 홀호그(Hole Hawg®)를 포함한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최초의 전문가용 피스톨 드릴과 매그넘 홀슈터(Magnum Hole-Shooter®), 앵글 그라인더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큰 인기를 누렸던 컷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년간 다양한 테스트를 걸쳐 빠른 컷팅과 진동 감소 기능으로 컷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980년에는 휴대용 밴드쏘(Deep Cut Band Saw)를 개발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콤팩트한 구조의 새로운 밴드쏘는 컷팅 범위 확대, 빠른 스피드, 가벼운 무게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때문에 밀워키는 밴드쏘 부문에서 마켓리더의 위치를 유지하였고,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밀워키는 우수한 품질 및 내구성을 바탕으로 1990년대에 전 생산시설에서 ISO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전동공구 제조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