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 인터뷰 – 체계적인 교육, 끈끈한 동지애 그리고 빠른 커리어 개발

안녕하세요? 인사팀 줄리아입니다.

밀워키만의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인 LDP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LDP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리더십교육 그리고 직무 순환의 기회를 통해 미래의 리더로서 역량을 키워 나가는 밀워키만의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곧 시작될 2023년 LDP 채용을 앞두고 작년에 입사한 5명의 LDP 직원들과 지난 1년간의 여정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줄리아: 안녕하세요?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현: 안녕하세요? 올 해 1월에 입사한 윤정현이라고 합니다. 5명의 LDP 인원 중 맏형으로 얼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기: 안녕하세요? 같이 입사한 한민기라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맏형의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실질적인 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찬유: 저는 이찬유라고 합니다. 형님들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훈: 어? 민기님은 가식도 담당하고 계신데 빼먹으셨어요. (웃음) 안녕하세요? 저는 막내인 김지훈입니다. 형님들이 다들 이런 상태 셔서 막내인 저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도헌: 저는 김도헌입니다. 저는 입사 전 2년 정도 타 회사에서 업무 한 경험이 있어 서류작성이나 업무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라 관련 사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줄리아: 다들 화기애애하시네요. 우선 LDP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여쭤볼게요.

정현: 작년에 외국계 채용 박람회 참석해서 알게 되었어요. 밀워키 부스에서 밀워키와 LDP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폭풍 검색을 통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채용박람회는 친구 따라 간 것이었는데 그 친구는 국내 기업으로 취업을 하고 오히려 따라갔던 제가 외국계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지훈: 마지막 학기에 채용사이트를 보다가 채용 박람회 광고를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했죠. 채용사이트에서 본 밀워키 광고가 인상적이어서 채용박람회에서 강렬한 빨간색 부스를 봤을 때 어쩐지 반가웠어요. 담당자 분들이 밀워키와 LDP 프로그램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 열심히 어필했습니다. 당시 준비해 갔던 이력서도 전달 드렸고 면접으로도 이어져 최종 합격하게 되었어요.

도현: 공기업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통해 밀워키를 알게 되었어요. 여자친구가 공구를 직접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채용 사이트에 공고를 보고 주변에 물어보니 여자 친구 외에도 현대나 다른 기업 다니는 분들도 많이 알고 계셨어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갖고 밀워키 관련 내용을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줄리아: LDP 프로그램 중 리더십 교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육은 주로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나요?

정현: 사전에 ‘Havard Manage Mentor’라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동영상, 아티클 등 개인 학습을 진행 후 매주 월요일 본사의 LDP 담당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토론 과제풀이를 하는 플립 러닝 방식이에요. 오늘도 오전에 교육을 참석하고 이 미팅에 왔는데 오늘의 주제는 ‘스트레스 관리’였어요.

지훈: 맞아요. 교육을 받으며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평소 같으면 전혀 생각 못했을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주고 또 그것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요. 1년 간의 과정이 앞으로 회사 생활하는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민기: 밀워키가 외국계 회사이지만 저희는 업무 특성 상 영어 사용 빈도가 많지는 않아요. 일주일에 한 번 주기적으로 영어로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 점이 좋아요.

줄리아: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다섯 분 모두 동일한 업무 맡고 계시나요?

정현: 네. 모두 같은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맞고 있는 직무는 Field Marketing Representative인데 주요 업무는 대리점 방문과 박람회 참석을 통해 밀워키를 알리고, 더불어 제품 및 시장 관련 정보도 대리점과 고객분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지훈: 저는 대전/충남이랑 광주 지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업무는 동일하지만 지방은 서울보다는 밀워키 브랜드에 대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제품뿐만 아니라 밀워키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저 스스로도 더 많이 공부하고 고객이 회사에 대해 질문하면 더 꼼꼼히 알려드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줄리아: 좀 더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예를 들어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려주시겠어요?

민기: 행사가 있는 날과 없는 날로 구분해야 할 것 같아요. 행사는 주로 박람회에 참석하거나 레드스톰, 레드익스프레스와 같이 대리점 현장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일정이에요. 9시 이전에 현장에 도착해서 테이블 세팅과 제품 진열을 하죠. 행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행사종료 후 마감 및 보고 업무를 마치고 나면 6시 정도에 퇴근을 해요.

찬유: 올해는 박람회도 많았어요. 7월 서울 코리아빌드, 8월 소펀&라이프쇼, 9월 부산 코리아빌드,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 등 전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여 참여하기도 하고, 지원을 나가기도 해요. 확실히 행사에 나가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이벤트도 진행해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많이 느껴요.

민기: 행사가 없는 날은 각자 담당 대리점으로 출근해요. 하루에 2곳에서 4곳 정도 방문을 하여 시장 동향 파악하고 대리점 특이사항 확인, 신제품 안내와 프로모션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진행해요. 직접 오신 고객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상담도 해 드리고, 판매도 도와드려요. 신제품이 매달 2~3개는 기본으로 나와요.

줄리아: 가장 크게 성취감을 느꼈을 때는 언제 인가요?

정현: 처음에 제품에 대해 지식이 많이 없고 업무에 미숙한 점이 많았죠. 카탈로그를 보면서 설명을 드렸는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공부했어요.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목록화시켜 제품의 성능에 대해 익히고 나니 고객들이 질문하였을 때 막힘없이 설명을 할 수 있었어요. 제 자신의 모습이 굉장히 멋져 보였어요. (웃음)

민기: 아무래도 저희가 다들 신입이다 보니 처음에 현장에서 쓰는 현장용어에 적잖게 당황을 했던 적이 많아요. 공구리, 다이루, 빠루 등등 정말 무궁무진해요. 지금은 척하면 척이에요. 고객들과 현장용어로 이야기가 잘 통할 때 나도 1년 사이에 많이 늘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보람이 느껴져요.

줄리아: 작년 이 맘 때는 여러분들도 취준생이셨을텐데요. 1년 정도 근무를 해 보니 학생 시절의 어떤 경험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현: 저는 학생 때부터 외국계 회사 취업에 관심이 많았어요. 영어를 좀 더 유창하게 하고 싶어서 학생 때도 그렇고 사실 지금도 영어회화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또, 대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난 점이 지금도 고객 만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도헌: 저는 이전 회사에서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 한 경험이 있는데 협업이 많아 타 부서 사람들과 회의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여러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고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죠. 면접에서도 이 부분을 어필하여 면접관 분들이 끄덕거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보면 합격 시그널이었던 것 같아요.

줄리아: 업무 하시면서 스트레스도 적지 않게 받으실 것 같은데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정현: 잦은 음주 (모두 웃음)

지훈: 잦은 음주 말고 지나친 음주

민기: 업무가 바빠서 한꺼번에 모이기는 쉽지 않은데 다들 틈틈이 종종 모여서 이야기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걸 끈끈한 동지애라고 하면 되겠죠?

줄리아: 마지막으로 밀워키에서의 비전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찬유: 저희가 LDP로 입사를 하여 직무 순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매니저 분과 주기적으로 일대일 미팅을 통해 어떤 부서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각자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요. 기회가 주어지면 제가 원하는 직무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정현: 도전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JSS의 경우 타 회사에는 없고 밀워키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저 자신도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민기: 밀워키가 한국에서의 업력은 길지 않아도 브랜드 역사가 길다는 점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장 쪽에 관심이 많아 향후에는 현장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고 제품공부도 열심히 해서 브랜드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이 업계에 들어왔으니 끝까지 한 번 해 봐야죠.


밀워키 화이팅! LDP 화이팅!

Inside Mil – OPE 교육


안녕하세요, 인사팀 벨라입니다.

태양이 뜨거웠던 7월 4일, 밀워키 OPE(Outdoor Power Equipment) 제품 교육이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온 PM Zooey와 MIT Ryan이 함께해서 더욱 뜻 깊었던 OPE 교육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교육은 밀워키 체험센터 3층 교육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실내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야외로 이동하여 실제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집중해서 교육에 참여했답니다. 간단한 일정 공유 및 교육 소개 후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발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 주신만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본사 PM Zooey가 OPE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밀워키 OPE 카테고리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OPE 시장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밀워키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다음으로 팀밀워키 직원분들이 밀워키 OPE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요구사항, 개선점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열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사의 Zooey도 제품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꼭 반영해보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밀워키 제품, 미래가 더욱 기대 되는건 저 뿐인가요?ㅎㅎ

향후 2년간 밀워키 OPE 제품의 출시 계획, 그리고 현재 출시된 제품과 미래에 출시될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직접 알아보는 시간까지 가지며 알차게 꽉꽉 채운 3시간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다 같이 용인 소재의 골프장으로 이동해서 제품 시연 및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늘이 맑아 교육을 진행하는 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비 온건 비밀!)

총 4개의 조로 나눠 섹션 별로 제품 시연을 진행했는데요. 네 세션 모두 흥미로운 제품들로 가득했습니다. 인사팀인 저는 제품을 체험해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밀워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 세션은 체인톱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체험을 진행했답니다. 저도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요, 미니체인톱과 체인톱을 사용해 목재를 잘라보니 확실히 배터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파워가 밀리지 않았습니다. 엔진 제품에 비해 소음도 적고 기름 냄새도 나지 않아 훨씬 사용하기 편했답니다.

B 세션은 전정기와 장대톱 등의 제품을 다뤘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QUIK-LOK 제품으로 하나의 헤드를 사용해 전정기, 장대톱, 예초기까지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더라구요. 성인 남성 기준 3~4m 높이의 나뭇가지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길이도 적당하고 파워도 좋았답니다.

C 세션에서는 잔디깎이와 예초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잔디깎이가 지나간 길이 보이시나요? 풀이 깔끔하게 잘려 나가더라구요. 파워가 워낙 좋아서 잔디깎이에 끌려가는 기분으로 체험을 진행했답니다.ㅎㅎ 예초기는 커버에 날이 장착되어 있어 예초기 줄날이 길어지면 자동으로 잘려나간다고 합니다. 항상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D 세션으로 이동하여 송풍기와 스프레이 제품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송풍기 성능 확인을 위해 송풍기로 벽돌을 쏴서 멀리 보내는 실험을 했는데요. 성능도 확인하고 흥미 유발에도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스프레이는 백팩 형태로 가방처럼 메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줄기가 강력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답니다.

정말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힘을 합쳐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하며 OPE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육을 기획한 본사의 Ryan과 Zooey, 팀 밀워키, PM팀까지 모두 얼마나 노력을 많이 들였는지 느껴져서 저도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교육에 참여하신 JSS, 서비스팀 분들도 모두 참여도가 높아서 성공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사무실을 벗어나 밀워키의 다양한 제품을 알게 되고 직접 사용까지 해볼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다른 제품 카테고리도 이런 교육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OPE 교육 현장을 취재해보았는데요! 생생한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셨나요? 모두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다음에는 또 다른 밀워키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Inside Mil – 판교 밀워키 체험센터 오픈식

안녕하세요?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벨라입니다.

지난 4월 18일, 밀워키코리아는 국내 업계 최대 규모로 밀워키 체험센터를 오픈 했습니다. 밀워키 체험센터는 고객들이 밀워키의 모든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인데요.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4일 밀워키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관 오픈식을 진행하며 이 멋진 공간을 한 발 앞서 체험 해 보았습니다.

체험센터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풍문으로만 들었기 때문에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요. 주차장에 들어서자 3층 건물 자체가 “밀워키” 임을 보여주고 있는 웅장한 외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건물 바로 옆이 경부고속도로라서 고속도로에서도 건물이 잘 보이더라구요. 혹시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실 기회가 있다면 확인해 주세요.

오픈식은 임원분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밀워키 체험센터 오픈을 위해 특히, 팀밀워키와 마컴팀이 많은 노력을 해 왔던만큼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을텐데요. 펑- 소리와 함께 행복해하는 임직원분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답니다.

이어서 박용범 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밀워키 체험센터 오픈을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체험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에서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밀워키의 모든 제품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인 만큼 고객 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본사에서 밀워키 아시아 사장 David와 밀워키 아시아 부사장 Frazer가 멋진 축하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현장에 계시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셨는데요. 얼른 코로나가 완화되어 직접 방문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밀워키 체험센터의 완공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해 준 팀밀워키 직원분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체험센터 투어도 직접 진행해 주었습니다.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는 사실 제품을 직접 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체험센터 오프닝에서 투어가 있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참석했는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투어였습니다.   

체험 공간은 1, 2층에 걸쳐 마련되어 있는데요. 건물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메인 전시공간인 패밀리존에서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밀워키 제품이 한쪽 벽 전체에 걸쳐 전시된 패밀리 존을 보니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원래도 밀워키 제품이 멋있게 생겼지만 이렇게 전 제품을 모아 놓으니까 백배는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가운데 홀 공간은 오픈식 행사를 위해 잠시 치워 두었지만, 평상시에는 신제품을 전시해 놓는다고 합니다. 밀워키 제품을 수집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정말 좋아하실 만한 공간이니 꼭 방문하셔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1층 안 쪽으로 이동하여 콘크리트/아웃도어 작업용 공구 및 MX 시리즈, 팩아웃, 충전기&배터리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성인 남성이 매달려도 끄떡없는 팩아웃 제품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매달리실 때는 혹시나 떨어지는거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저 견고함이 보이시나요?

다음으로 팀밀워키 직원들이 직접 콘크리트 작업을 시연해 주셨는데요! 평소 사무실에서는 보지 못했던 전문적인 모습을 보니 새삼 멋있어 보였습니다. (ㅎㅎ) 평소에 접해보기도 어려웠던 제품인데다가 일반적인 수공구에 비해 크기도 커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봤습니다. 콘크리트 작업은 파워가 많이 필요한 작업인데 “역시 밀워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 힘이 좋은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목재 작업용 공구 구역 특성에 맞게 목공방으로 꾸며진 공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목재로 만든 밀워키 로고와 목공방처럼 꾸며진 벽면이 참 예뻤습니다. 시연 또한 빠르고 정확해서 지켜보는 직원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을 찍어 갔답니다. 시간 관계상 직접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체험까지 해보고 싶었습니다.

암실처럼 꾸며진 라이팅 존도 기억에 남는데요. 벽면을 전부 검정색으로 칠해 라이팅 제품의 밝기를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불을 다 끈 상태에서 제품 몇 개만 켰는데도 낮처럼 밝아 야간 작업 시에도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모든 제품을 다 켰을 때 얼마나 밝을지 새삼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재 작업용 제품 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철재 작업은 불꽃도 튀고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가림막도 철저하게 설치되어 있고 안전장비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것을 보며 안전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철재 작업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눈 앞에서 불꽃 튀는 시연을 보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알차게 체험센터 투어를 마치고 나니 매우 허기진 상태였는데요. 3층 휴게공간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정말 알찬 구성으로 오늘 같은 특별한 날에 먹기 딱 좋았답니다. 경치가 좋은 야외 테라스에서 탁 트인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하니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소풍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 광합성 하기도 좋아 식사를 마친 뒤에도 테라스를 떠나지 않는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체험센터에 방문한 고객님들이 편히 쉬어 가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3층까지 올라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밀워키 체험센터 오픈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레고까지 배부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임직원 분께서 귀여운 인증샷까지 올려주셨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했던 밀워키 체험센터 오픈식 소식을 전달 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생생했던 그날의 현장을 조금이나마 느끼셨길 바랍니다.

직무 인터뷰 – JSS Team – Job Site Specialist 허지욱 과장

Q1. 안녕하세요. 허지욱 과장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TTI코리아 Job Site Solutions팀(이하 JSS)에서 Job Site Specialist를 맡은 허지욱 과장입니다. TTI코리아에는 2017년 9월에 입사했습니다.

Q2. TTI 코리아도 소개해 주세요. 밀워키 전동공구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도 궁금해요.

A. 1985년 홍콩에서 설립된 TTI그룹은 산업용 건설 장비, 계측 장비, 전력 도구, 측정 도구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TTI그룹에 속한 TTI코리아는 2012년에 설립되었고, TTI그룹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TTI코리아의 주력 브랜드인 밀워키는 타 전동공구 브랜드보다 한국 시장에서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지만, 현재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밀워키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 현장마다 수요가 많고 적은 툴이 무엇인지 분석해 수요가 적은 툴은 과감히 포기하고 나머지에 집중했던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Interview 01

판매 대리점과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

Q3. 신규 거래처 개발(JSS; Job Site Solutions) 직무와 과장님의 담당 업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JSS팀은 타 경쟁사에는 없는 TTI에만 있는 부서입니다.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공정을 서포트하고, 구매까지 돕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Job Site Specialist로서 저는 전동공구 수요가 많은 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작업 공정에 따라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툴을 추천해 드리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밀워키의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리점과 엔드 유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Q4. 기술영업 담당자가 가져야 할 필수역량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A.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현장을 찾아 외근을 다니다 보니 사무실과 떨어져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고객과 신뢰를 쌓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태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저는 구체적인 업무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보통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다음 일주일 치 계획을 세우고, 월요일 오전에 그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계획한 업무를 모두 수행하기 위해 산업현장 담당자들과 미리 약속을 잡고, 주간 일정을 다 소화하려고 합니다.

Q5. 산업 현장 관리 및 고객 서비스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고 들었는데, 어려운 점은 없나요?

A. 일반적으로 산업현장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보니 하나의 제품고장이 전체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고장에 고객들이 예민한데, 고장이라는 것이 예측해서 대비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이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객 입장에서 만족스럽게 해결하고자, JSS 팀원들은 기본적인 데모 툴을 가지고 다니며 A/S 기간 중 고장이 발생하면 해당 장비를 무상 대여하고 있습니다. 간혹 고객 과실에 의한 A/S를 무상으로 수리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문제에는 서비스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Interview 02

현장 실무자들과 살아 있는 교류

Q6. 현재 전동공구와 관련한 산업 현장의 화두는 무엇인가요?

A. 최근 공구 시장에서의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바로 ‘유선 공구에서 무선 공구로의 전환’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중공업 현장은 유선 공구 중에서도 에어 공구의 비중이 높은 분야였는데, 현재는 중공업 현장에서조차 에어 라인 자체를 줄이고 무선 공구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베터리 무선 공구의 경우 배터리의 러닝타임이 제품 스펙에서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구를 사용하는지 꾸준히 관찰하고 고객에게 업무 상황에 맞는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법을 알려 드리기도 합니다.

Q7. 이런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 분들과 많은 교류가 필요할 것 같아요.

A. 네,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대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을 받기도 하고, 반대로 TTI코리아의 제품을 추천해 드리는 기회로 삼기도 합니다. 각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하므로 현장 근무자들과의 교류가 무척 중요합니다.

Q8. 신규 거래처 개발 직무의 업무 성과는 어떤 방식으로 평가되나요?

A. 기술영업도 영업직의 일환이니 연간 신규 거래처 개발 숫자, 새롭게 유입된 고객에게서 일어난 매출 등에 기반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팀원 개개인이 담당하고 있는 엔드 유저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한 타이밍에 늦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Interview 03

엔지니어 경력과 기술영업 경험을 살려 입사

Q9. TTI코리아에 입사하기까지의 커리어가 궁금합니다.

A. 한국해양대학교 기관과를 졸업한 뒤 군 대체복무로 상선사관 기관실에서 3년 동안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 근무 당시 선박에서 여러 가지 기계들을 직접 관리하고 수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동공구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선박 생활이 끝나고 한 중공업사에서 약 3년 동안 시운전 및 장비 기술영업 직무로 근무하면서 여러 장비에 관한 지식과 영업 역량을 쌓았습니다.

Q10. 그렇다면 TTI코리아를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A. TTI코리아가 저의 이전 커리어를 살려 주도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입사했습니다. 당시 다른 공구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조선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에 비해, 밀워키 제품은 아직 중공업 현장에 한 번도 납품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중공업 시장에서 밀워키라는 브랜드가 생소하다는 것이 큰 기회라고 생각했고, 회사에서도 저를 믿고 많은 부분에서 자율성을 보장했습니다. “내가 한국 중공업 시장에 처음 밀워키를 들여오겠다”는 포부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중공업 시장에서 밀워키 공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부분이 TTI코리아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Q11. JSS팀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영업직무이기에 혼자 수행하는 업무가 많고,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 큰 편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부분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자신만의 원칙을 갖고 근무하면 업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TTI코리아 대부분의 직원이 20~30대로 젊은 편이라 무척 활기찬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12. 신규 거래처 개발 직무의 업무 강도는 어떤가요? 야근이나 추가 근무가 많은가요?

A. 간혹 산업현장에 따라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매우 드문 편입니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할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 대체 휴무를 사용해 휴일을 보장받습니다. 현장 이동 시 운전 시간이 많아 피곤한 부분은 있지만, 이 부분은 영업직무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 영업 직무나 같은 산업군과 비교했을 때 업무가 힘든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Interview 04

변화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Q13.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 직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A. 공구에 대한 지식은 입사 후에도 배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구와 친숙하지 않다고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나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장으로 출근하고 현장에서 퇴근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Q14. 직무에 도움이 되는 전공이나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A.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영어를 잘하면 아무래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전공의 경우 건축, 토목, 기계, 조선과 같이 산업현장과 관련된 전공이라면 입사 후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15. TTI코리아에 입사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중간에 다가올 수 있는 변화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도전하고 변화에 맞게 대응하다 보면 어느덧 한 단계 성장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TTI코리아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해 나가는 경험을 같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직무 인터뷰 – Product Marketing Team – Product Manager 황한진 과장

Q1. 안녕하세요. 황한진 과장님. 우선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A. 저는 TTI Korea에서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의 Product Manager(이하 PM)를 맡고 있는 황한진입니다. 총 경력은 약 6년 정도 됐고, 식품업계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가 공구업계로 이직한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Q2. 과장님께서 바라보는 TTI KOREA는 어떤 회사인가요?
A. 규모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성장세에 있는 회사입니다. 다루는 제품이 공구라서 조금 생소하고 어려울 수는 있지만 20~30대 직원 비율이 높아서 젊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메인 브랜드인 밀워키의 이미지는 어렸을 때 힘센 동네 형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가진 이미지 자체가 힘이 강하고 믿음직스러워서, 뭐든지 다 할 수 있고 다 알 것 같았던 어렸을 때 동네 형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현장에서 사용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Q3. 소속된 Product Marketing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과장님께선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저희 팀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과정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가 결정되면 어떻게 현지화 할지 시장조사를 하고, 출시 후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될 수 있을지, 과장점들에게 제품을 많이 팔 수 있을지 전략을 짭니다.

또한 타 부서와의 협업도 많이 합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과 제품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도 하고, SCM팀과 제품 발주 수량, 시기 등을 조정하고 영업팀과는 저희가 기획한 프로모션을 통해 어떻게 과장점들이 제품을 많이 가져가고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니다.

Interview 01

제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고 매출을 향상합니다

Q4. 하나의 신제품 출시를 맡게 되었을 때의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세요.
A. 본사와 논의해서 제품의 컨셉을 잡는 단계부터 시작하여,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가져야 하는지, 적정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결정합니다. 이후 실제 제품을 가지고 현장에 맞는 성능인지, 소비자들이 구매할 만한 가격대인지 논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출시가 확정되면 예상 판매량을 정해서 출시월에 맞춰 발주하고, 소비자 이벤트 혹은 과장점 프로모션 등을 기획합니다. 출시 후에도 주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리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등 제품 홍보 방안에 대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과 협업합니다.

Q5. 특별히 기억에 남는 신제품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구리스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품을 처음 출시했을 때는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품이 가진 잠재력에 대해 믿음이 있었기에,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과 협업해서 현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하고 솔직한 제품 후기를 부탁했습니다. 이는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초기의 저조했던 반응을 뒤집고 매출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흔히 전동 타카라고 일컫는 브래드네일러가 기억에 남습니다. 타 공구 회사에서는 전동공구로 런칭하지 않은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는 거였기 때문에 모험이기도 했고, 전통 공구 중에서는 흔하지 않은 제품이라 시장조사를 할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투자한 노력에 비례해 성과가 나왔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Q6. 신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A. 주로 시장 조사를 많이 합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제품을 개선시키는 데에 반영합니다. 과장점을 방문해서 현재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 경쟁사 제품은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파악하기도 합니다. 또한 마켓 리포트를 통해 특정 제품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출시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합니다.

Interview 02

유선에서 무선으로 발전하는 전동공구

Q7. 지금의 전동공구 시장에서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A. 유선 제품에서 무선 제품으로의 변화가 가장 큰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구는 작업자들이 현장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제품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충성도도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Q8. Product Marketing 팀에서는 어떤 성과를 창출해야 하나요?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다면요?
A. PM팀의 목표는 제품의 매출을 늘리고,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이걸 달성하기 위해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의 취급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고, 소비자 이벤트나 인플루언서를 활용해서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 출시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시장 조사와 현장의 영업사원분들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0. 위의 질문과 관련해 부서원 개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요?
A. Product Manager는 회사에 있어서 지휘자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타 부서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둘째,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들어주는 선택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Interview 03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TTI Korea

Q11. TTI KOREA의 조직문화는 어떠한가요?
A. 일반적인 공구업계에 비해 연령대가 젊은 편입니다. 그래서 모두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편이고 이런 특성이 업무에도 영향을 미쳐서 가파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Q12. TTI KOREA의 자랑할만한 기업문화와 복지제도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워크샵을 뽑을 수 있겠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지만 워크샵 때 업무를 마무리하면서 회사의 성취에 대해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워크샵 중에 진행했던 ‘꽝 없는 선물뽑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Q13. TTI KOREAPM팀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면요?
A.  저희 팀에서 추구하는 인재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책임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팀은 제품의 출시부터 단종까지 모두 책임지는 팀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없다면 업무를 소화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입니다. 본사, 한국지사 모두 변화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려야 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변화가 많은 환경이 심적으로 부담될 수 있어서 빠른 적응력이 중요합니다.

Q14. PM에게 꼭 필요한 역량과 자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PM은 정성적인 평가보다는 정량적인 성과로서 증명해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숫자에 친숙해야 하고, 숫자를 바라볼 때 숫자가 가진 이면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사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매니저 혹은 타부서를 설득할 수 있는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Q15. 마지막으로 미래의 후배가 될 TTI KOREA 입사 희망자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A.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루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 우리 회사와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일한다는 것은 굉장히 즐겁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입니다. 성장하는 TTI Korea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